영화리뷰 / / 2023. 2. 9. 16:43

<인터스텔라> 영화 소개 등장인물 과학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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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인터스텔라

 

 

 

1. 영화 소개

 

<인터스텔라>는  2014년에 개봉한 SF영화로 이 장르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관객 천만을 넘어선 영화이며, 이에 2016년 1월과 2020년 12월, 2022년 2월과 10월에 재개봉하면서 우주 SF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연출하였고 놀라운 비주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 출연진들의 혼신의 연기로 유명하다. 비평가들은 시간의 본질, 사랑, 인류의 미래에 대한 복잡한 생각의 탐구뿐만 아니라 과학과 소설의 적절한 혼합으로 이 영화를 극찬했다. 블랙홀과 다른 천문 현상에 대한 묘사를 포함한 이 영화의 특수 효과는 특히 인상적인 것으로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난해하고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줄거리 때문에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은 이 영화가 우리 인류의 미래와 삶의 의미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는 스릴 있고 감정적으로 충만한 여행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이며, 21세기의 가장 호평을 받은 공상과학 영화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여러분이 이 장르의 팬이든, 단순히 잘 만들어져서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를 즐기든 인터스텔라는 확실히 볼 가치가 있다. 

 

 

 

2. 등장인물

 

쿠퍼: 지구가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면서 인류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임무를 이끌도록 선택된 전직 나사 조종사.

 그는 머프와 톰이라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임무를 완수하고픈 동기를 갖게 된다.

머피 : 중력 이상을 통해 아버지와 소통하고 임무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쿠퍼의 딸. 마지막에 돌아온 아버지와 이미 나이를 많이 먹은 머피는 죽기 직전 재회를 하게 된다. 

닥터 아멜리아 브랜드 :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쿠퍼와 함께 미션에 참가하는 과학자.

만 박사 : 나사의 최초 선발대 인원 중 한 명이자 팀의 리더로 자신이 도착한 행성에서 인류가 살만한 행성이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온 인물.

타스 : 미션의 일부이며 코믹한 즐거움을 주는 지능 있는 로봇이다. 

CASE: 미션에 참여한 또 다른 지능 있는 로봇.

탐 : 지구에 남겨진 쿠퍼의 아들이자 농장을 책임지고 있다. 

브랜드 교수 : NASA의 책임자로 웜홀을 연구한 전문가.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학자이자 아멜리아 브랜드 박사의 아버지.

이 캐릭터들은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체스태인 등을 포함한 재능 있는 배우들이 연기한다. 이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개인적인 여행 사이의 관계는 이야기를 진전시키고 영화를 강력하고 감동적인 경험으로 만든다. 

 

 

 

3. 과학적 해석

 

<인터스텔라>는 과학적 개념을 받아들여 그것을 이야기의 기초로 사용하는 공상과학 영화다. 블랙홀, 웜홀, 그리고 다른 천문 현상들에 대한 영화의 묘사는 현재의 과학 이론과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일반 관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시된다. 영화의 핵심적인 과학적 주제 중 하나는 시간 연장의 개념인데, 이것은 물체가 강한 중력장에 있을 때 발생하고 더 멀리 있는 물체와 다르게 시간을 경험할 때 발생한다. 이 영화에서 이 효과는 왜  우주비행사들이 블랙홀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데, 블랙홀은 그들이 인류를 위한 새로운 집을 찾아야 하는 제한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준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과학적 개념은 웜홀에 대한 생각인데 웜홀은 방대한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시공간을 통과하는 지름길이다. 이 영화에서 토성 근처의 웜홀은 우주의 다른 부분으로 가는 통로로 사용되며 우주비행사들이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다른 행성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영화 <인터스텔라>는 과학에 뿌리를 두고 현재의 이론과 모델에 영감을 받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지만, 설득력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융통성도 필요하다. 이 영화는 미래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주여행의 가능성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탐험이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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